[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은 6일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자금 사업을 적극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민생안정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시가 운영하는 초저금리 자금 및 저신용자 무담보 자금 지원을 강화하고 신용회복위원회와 협력해 지역경기를 활성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사진=청주시] 2025.01.06 baek3413@newspim.com |
이어 민생안정특별대책의 모니터링과 보완을 당부하며, 2026년도 예산 확보를 위한 사전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신속한 착공과 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동절기 안전 관리와 시의 비전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며 새롭게 임명된 실‧국장, 구청장에게도 소관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과 대외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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