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새해 첫행보는 '미래세대 지원'

기사입력 : 2025년01월03일 10:41

최종수정 : 2025년01월03일 10:4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보호시설 어린이·자립준비청년 등 본사 초청
오찬 행사 후 진학·취업 응원 선물 증정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지난 2일 보호시설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자립준비청년 등 미래세대 8명을 우리금융 본사로 초청해 오찬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임종룡 이사장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입학선물을 증정했다. 보호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앞둔 자립준비청년들에게는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로 교육용 IT 기기도 선물했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가운데)이 지난 2일 우리금융 본사에서 신년 오찬을 함께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교육용 IT 기기 등을 선물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이번 초청 행사는 임 이사장의 새해 첫행보로, 미래세대의 앞날을 격려하고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적 지지체계를 견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임 이사장은 "오늘의 만남이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며 "우리금융은 여러분과 같은 어린이와 청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보육원 영유아 돌잔치를 지원하는 '위비랑 돌잔치' ▲예비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멘토링 지원사업 '우리사이' ▲독립 시작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하는 'We풍당당 자립키트' ▲취업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융교육 및 저축 지원금을 증정하는 '우리가 WON하는대로' 등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jane9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