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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여론은…찬성 52.2% vs 반대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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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층 "찬성" 81.1%
국민의힘 지지층 "반대" 86.6%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헌법재판관 임명을 앞두고 야당으로부터 탄핵 압박을 받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찬반을 묻자 52.2%가 "찬성한다"고 답한 반면, 40.5%는 "반대한다"고 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 대행 탄핵 찬반에 대한 조사결과는 지지 정당 등에 따라 팽팽하게 엇갈렸다.

인터넷신문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3~24일 이틀간 100% 무선 ARS 방식으로 한덕수 대행 탄핵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어 26일 발표한 조사결과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국민은 7.4%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임시국무회의에서 양곡관리법·국회증언감정법 개정안 등 6개 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다. [사진=총리실] 2024.12.19 photo@newspim.com

더불어민주당은 한 대행이 내란 일반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등을 즉시 공포하지 않고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검토하고 있단 이유로 탄핵을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이 처리한 뒤, 한 대행이 이를 즉시 임명하지 않으면 바로 탄핵 절차를 개시하겠단 방침이다.

탄핵 찬성 의견은 호남권에서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북'에서 60.9% vs 반대 33.2%로 찬성 비율이 월등히 높았다. 이어 ▲'강원·제주' 찬성 56.6% vs 반대 43.4% ▲'인천·경기' 찬성 55.3% vs 반대 36.7% ▲'대전·세종·충남북' 찬성 52.0% vs 반대 41.1% ▲'서울' 찬성 47.7% vs 반대 42.1% ▲'부산·울산·경남' 찬성 47.4% vs 반대 46.5% ▲'대구·경북' 찬성 47.2% vs 반대 46.1% 순이다.

연령별로는 30·40·50대에서 절반 이상이 한 대행 탄핵에 찬성했다. 구체적으로 ▲'20대 이하' 찬성 49.6% vs 반대 40.7% ▲'30대' 찬성 51.6% vs 반대 39.6% ▲'40대' 찬성 65.2% vs 반대 30.1% ▲대' 찬성 59.7% vs 반대 37.2% ▲대' 찬성 45.8% vs 반대 46.6% ▲'70대 이상' 찬성 37.6% vs 반대 50.6%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52.8%가 탄핵에 찬성했고, 41.2%가 탄핵에 반대했다. 여성은 51.5%가 탄핵에 찬성했으며 39.8%가 탄핵에 반대했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등 야권 지지층에서 높은 비율로 한 대행 탄핵을 찬성했다. 구체적으로는 ▲'조국혁신당' 찬성 83.9% vs 반대 6.1% ▲'더불어민주당' 찬성 81.1% vs 반대 12.3%로 집계됐다.

반면 국민의힘 등 중도보수정당 지지층에서는 절반 이상이 탄핵에 반대했다. ▲'국민의힘' 찬성 11.6% vs 반대 86.6% ▲'개혁신당' 찬성 26.6% vs 반대 51.5% 순이다.

서요한 여론조사공정㈜ 대표는 "전체적으로 탄핵 찬성이 높기는 하나 윤 대통령 탄핵 찬성 비율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한 대행에게 뚜렷한 탄핵 사유가 없다는 측면과 함께, 국정의 안정을 바라는 국민들의 요구가 반영된 조사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3~24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3.7%로 최종 1013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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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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