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세훈·홍준표·유승민·이준석 등 보수 대선주자들 적극 행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홍준표 "한모·유모는 주군 탄핵 초래한 배신자일 뿐"
유승민, "명태균 게이트 연루자 대선 나오기 힘들 것"
개헌 강조 오세훈, 제3지대 개혁 강조 이준석도 활동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탄핵 정국과 함께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보수 대선후보들의 등판이 빨라지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의원 등 보수 후보들은 저마다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 이후의 당 쇄신안과 대선 출마 여부를 놓고 직접 충돌하는 등 경쟁을 시작한 모습이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탄핵에 반대한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글을 통해 경쟁자인 한동훈 전 대표, 유승민 전 의원 등을 강하게 공격했다. 홍 시장은 유 전 의원을 겨냥해 "시샘을 부리든지 앙탈을 부리든지 마음대로 해 보라"라며 "그런다고 레밍이 소신 있는 정치인이 되지 않고, 배신자가 소신 있는 정치인이 되지 않는다"고 공격했다.

홍 시장은 "레밍은 레밍일 뿐이고 배신자는 영원히 그 굴레를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며 "한모와 유모는 둘 다 자기 주군의 탄핵을 초래한 배신자일 뿐"이라고 공격했다.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유승민 전 의원은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에 등장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을 한꺼번에 공격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잠재적인 후보 중 명태균 게이트에 연루돼 불법의 증거가 드러나거나 한 분들은 대선 후보로 나오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명태균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뿐 아니라 국민의힘 정치인들과 관계가 드러나고 있다"라며 "거기 연루돼 선거법이든 정치자금법이든 불법이 드러나면 그런 후보를 내세울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은 당 개혁에 대한 목소리를 최근 강하게 내면서 중도층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유승민 전 의원. [사진=뉴스핌 DB]

오세훈 시장은 개헌을 들고 나섰다. 오 시장은 같은 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탄핵을 겪으면서 극단적인 양극단의 대립에 원인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극단적인 정치 대립을 해소하는 제도를 만들어야 하는데 내각이 갖고 있는 의회 해산권과 의회가 갖고 있는 내각 불신임권이 있었다면 지금처럼 극단적인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의회 해산권과 내각 불신임권을 헌법에 보장해 놓고 총선 이후 1년 동안은 이 권한을 행사하지 못한다는 장치를 해 놓으면 1년 동안은 최대한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한 정치를 할 수밖에 없다"라며 "이를 위해서는 개헌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뉴스핌 DB]

그는 "대선을 빨리 치르고 이번에 출마하는 후보들 중 임기 단축을 약속하고, 2028년 4월 총선에 대선을 맞춰 다수 의석을 함께 확보해 일을 할 수 있는 대통령을 만들어주는 헌법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선 출마 의지를 밝힌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정치 문화 개선을 위한 제3지대 후보를 강조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날 BBS '함인경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예전 같으면 우주선을 만들고 싶으면 나사에 들어가서 일하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없었지만, 스페이스X 같은 것을 차리면 된다"라며 "정치에서도 그런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국민의힘 입당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그는 "새로운 정치 문화를 세우려고 할 것"이라며 "이번 대선도 저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마포 선언 때 한 약속들을 지키는 것을 국민들에게 보여줄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