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유저 버프 및 클랜 선물 기능도 도입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썸에이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팀 배틀 RPG '갓레이드'에 북유럽 신화 기반의 신규 신 '앙그르보다'를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앙그르보다'는 게임 내 절대 등급 신으로, 영웅의 크기를 키우고 패시브 스킬로 영웅의 생명력, 공격력, 방어력을 상승시킨다. 또한, 적을 처치할 때마다 공격력을 추가로 상승시키는 특별한 보유 스킬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신규 유저의 빠른 성장을 돕기 위해 초기 3일간 광고 제거와 3배속 플레이가 가능한 '신규 유저 버프'가 제공된다. 또한 클랜원이 참여하는 미션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클랜 선물' 기능도 새롭게 도입됐다.
[사진=썸에이지] |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는 에너지, 다이아, 신/영웅 소환권이 지급된다.
한편, 다음 달 13일에는 새로운 영웅도 추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갓레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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