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뉴스핌] 이휘경 기자 = 23일 함평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5분경 전남 함평군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2시간 11분 만에 꺼졌다.
119 소방 로고. [사진= 뉴스핌 DB] |
이 불로 냉동창고 1동이 전소되고 소방 당국 추산 어류 2만 마리가 폐사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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