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21일 오전 5시22분께 경남 창녕군 대합면 장기리 한 자동차부품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21일 오전 5시22분께 경남 창녕군 대합면 장기리 한 자동차부품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2024.12.21 |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7분 만에 오전 5시49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인력 87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7시간여 만에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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