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취약계층 500세대에 전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한화시스템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취약계층 500세대에 사랑의 김장 나눔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은 한화시스템의 기부금 2000만원으로 마련됐다.
나눔 대상자는 행정기관이 추천한 서울 은평구·서대문구 취약계층과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세대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에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김장 김치와 함께 든든한 밥심으로 추운 겨울 잘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시스템과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이 16일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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