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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김민재의 뮌헨 상대로 멀티골 '폭풍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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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2-1 승리 원맨쇼… 뮌헨 13경기 무패행진 제동
이재성, 5연속 공격포인트 최고 평점 8.3… 김민재 6.3점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마인츠의 이재성이 철기둥 김민재를 뚫고 13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던 '거함' 바이에른 뮌헨을 침몰시켰다. 이재성은 14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의 2024~2025 분데스리가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마인츠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마인츠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재성이 14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뮌헨과의 홈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4.12.15 psoq1337@newspim.com
이재성이 14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뮌헨과의 홈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골을 터뜨리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사진 = 뮌헨]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김민재가 중앙 수비수로 버틴 뮌헨을 상대로 전반 41분과 후반 15분 잇달아 득점포를 가동, 리그 4, 5호 골을 넣어 득점 공동 13위에 랭크됐다. 아울러 정규리그 10∼14라운드에서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4골 2도움)를 달성,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를 5골 3도움(컵대회 1도움 포함)으로 늘렸다.

이날의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된 이재성은 2차례의 유효 슈팅으로 모두 골을 기록하는 압도적 활약으로 평점도 단연 높았다. 소파스코어는 이재성에게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8.3, 김민재에겐 평점 6.3을 부여했다. 풋몹은 9.1점, 후스코어드닷컴은 8.4점을 매기며 이재성을 MOM으로 꼽았다.

[마인츠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재성이 14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뮌헨과의 홈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골을 터뜨리고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12.15 psoq1337@newspim.com
이재성이 14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뮌헨과의 홈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골을 터뜨리고 홈팬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사진 = 뮌헨]

이재성은 지난 10월 DFB 포칼 2라운드 뮌헨전에 결장해 김민재와의 맞대결이 성사되지 않았지만, 이날 이재성과 김민재가 모두 풀타임 출전하면서 둘의 이번 시즌 첫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더불어 마인츠의 홍현석도 후반 39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아 한국 선수 3명이 경쟁하는 장면도 연출 됐다.

안방에서 '대어' 뮌헨을 잡은 마인츠는 승점 22(6승 4무 4패)를 쌓아 6위로 올라섰다. 리그 선두 뮌헨은 정규리그 개막 무패 행진을 13경기에서 마감하며 첫 패배(승점 33·10승 3무 1패)의 고배를 마셨다.

이재성 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자기 진영 중원에서 김민재가 헤더로 떨어뜨린 볼을 잡아 전방으로 쇄도하는 요나탄 부르카르트를 향해 정확한 전진 패스를 시도했다. 볼을 이어받아 단독 드리블에 나선 부르카르트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린 게 뮌헨의 왼쪽 골대를 살짝 벗어나면서 이재성의 도움 기회는 무산됐다.

[마인츠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재성이 14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뮌헨과의 홈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골을 터뜨리고 있다. 2024.12.15 psoq1337@newspim.com

이재성은 전반 41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아르민도 지프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잡아 시도한 왼발 슈팅이 마이클 올리세의 몸에 맞고 골대 정면 쪽으로 굴절되자, 이재성이 재빨리 쇄도해 김민재의 압박을 이겨내고 왼발로 밀어 넣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마인츠는 후반 15분 만 이재성의 추가골이 폭발했다. 이재성은 지프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투입한 땅볼 크로스를 골 지역 정면에서 잡아 왼발 터닝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하며 스코어를 2-0으로 벌렸다. 이재성이 이번 시즌 첫 멀티골. 뮌헨은 42분 리로이 자네가 추격골을 터트렸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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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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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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