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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푸드QR 본격 운영…원재료·소비기한 손쉽게 확인

기사입력 : 2024년11월26일 15:09

최종수정 : 2024년11월26일 15:09

국내 제조식품 적용…수입품은 내년부터
2026년 국내 농·축·수산물로 점차 확대
식약처 "편리한 식생활 누릴 수 있도록"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포장지로 확인했던 식품의 원재료, 소비기한을 실시간식품정보확인서비스(푸드QR)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가 다양한 식품 안전 정보 등을 휴대폰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푸드QR이 본격 운영된다고 26일 밝혔다.

푸드QR은 제품별 상품식별코드와 해당 식품의 표시사항, 회수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인터넷 주소가 담긴 정보전달체계다. 올해 국내 제조식품을 시작으로 2025년 수입식품, 2026년 국내 농·축·수산물 등 모든 식품으로 점차 확대된다.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2024.11.26 sdk1991@newspim.com

소비자는 원재료, 소비기한 등 제품 정보를 포장지에 인쇄된 표시를 통해 확인했다. 제한된 식품 포장지 면적에 많은 내용이 담겨 있어 필요한 정보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식약처는 2022년 9월부터 제품에 표시된 푸드QR을 휴대폰 카메라로 비춰 제품 안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푸드 QR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영양성분·조리법 등 건강·생활정보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푸드 QR이 본격 운영되면 고령자는 작은 글씨의 식품정보를 크게 확대해 볼 수 있다. 시‧청각 장애인은 아바타 수어 영상, 점자 변환, 휴대폰 음성 변환 앱을 통한 요약 정보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 푸드QR 등 식품안전관리 체계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 추진해 국민이 더욱 건강하고 편리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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