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연금 상담 건수 1만 8000건 달해"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고객 대상 연금 세미나에 참여한 누적 인원이 1만 2000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발표했다.
2024년에는 퇴직연금 법인 가입자를 위한 세미나가 50회를 넘기고 총 2261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이는 고객의 다양한 연금 수요에 맞춘 체계적인 솔루션과 맞춤형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은 결과로 분석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투자증권 TP타워 [사진=신한투자증권] 2024.07.10 yunyun@newspim.com |
고객 대상 세미나는 연금 절세 전략, 해외 주식·ETF, 국내외 시황 및 글로벌 경제 전망, 연금 투자 전략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개인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총 8회의 웹 세미나에서 1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연금 관리 노하우를 전달했다. 개인연금 상담 건수는 1만 8000건에 달하며, 제도를 안내하고 투자 조언까지 포괄하는 폭넓은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에 따른 고객 만족도는 97점(100점 만점 기준)을 기록했다.
김계흥 신한투자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법인 및 개인 고객 모두의 연금 자산 증대와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다양한 세미나와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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