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 등급 랜슬롯, '어빌리티' 시스템 첫 도입
다음 달 26일까지 특별 이벤트와 무료 소환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22일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5.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UR 등급의 '영웅의 혈통' 소년 기사 랜슬롯이 새롭게 등장했다. 랜슬롯은 후속작 '묵시록의 4기사'의 한 캐릭터로, 신규 전투 시스템 '어빌리티'를 보유한 첫 영웅이다. 이를 통해 적군의 스킬 카드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또한 오는 12월 26일까지 이용자 투표 기반의 '앙케이트 소환'을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랜슬롯을 포함한 태생 UR 등급 영웅 총 4종이 선택될 수 있다. 이용자들은 900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이들 중 한 영웅을 선택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
5.5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함께 넷마블은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 중이다. 특히, '5.5주년 감사 스페셜 소환'에서 총 220회 무료 소환 기회를 제공하며, 이용자들은 게임 출석만으로도 여러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5.5주년 점핑 초신성 박스'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또한 12월 26일까지 계속된다. 여기에서 이용자들은 생명의 불꽃 '얼티밋' 에스카노르를 포함한 7종의 영웅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5.5주년 기념 퍼시벌의 행운카드 이벤트'와 '5.5주년 기념 이벤트 보스 퍼레이드 이벤트' 같은 특별한 행사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지난 2019년 한국과 일본에 출시되었고, 이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6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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