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도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고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영웅 '칠흑의 멜리오다스'는 민첩 속성 딜러로서 전방 광역 공격을 하며, 공격 성공 시 기력을 회복하는 특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불사' 패시브 스킬도 함께 갖추고 있어 다양한 전략에 활용될 수 있다.
이용자는 픽업 소환권과 다이아를 통해 '칠흑의 멜리오다스' 및 기존 캐릭터 '마신화 헨드릭슨'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지혜 속성 디버퍼인 '마신화 헨드릭슨'은 '다크 네뷸러' 특수 스킬을 통해 상대의 명중 감소와 체력 회복 불가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다.
넷마블이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고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100일 기념 감사제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음 달 3일까지 매일 다른 미션을 수행하는 'HAPPY 100 DAYS' 이벤트를 통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HAPPY 100 DAYS 기념 코인을 사용해 룰렛을 돌리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HAPPY 100 DAYS 그랜드 이벤트'도 준비했으며, 이벤트 재화 누적 사용에 따른 추가 보상도 제공된다.
일반/악몽 난이도는 최대 5000 스테이지까지 확장되며 스토리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8월 13일 174개국에 출시된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로,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과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원터치 드로우 방식으로 간편한 게임성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요소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