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자사 브랜드의 여러 차종을 만나 볼 수 있는 'KGM 서울 팝업 시승센터'를 서울 강남에 처음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여는 'KGM 서울 팝업 시승센터'는 강남구 세곡동 인근에서 1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운영된다.
KGM 팝업 시승센터 내에 배차된 차량 모습[사진=KGM] |
시승 차량은 △세련된 스타일과 실용성을 갖춘 도심형 SUV '액티언'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토레스' △정통 SUV 스타일과 미래 지향적인 EV의 장점을 겸비한 '토레스 EVX'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거침없이 달리는 '렉스턴' 등 총 4종이다.
방문 고객은 전문 스페셜리스트의 상세한 차량 설명과 함께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다.
시승 코스는 △위례 도심지를 중심으로 주행하는 '어반 코스'(8.5km, 25분)와 △고속화 도로를 주행하며 퍼포먼스를 집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이내믹 코스'(15km, 35분) 등 2가지다.
'KGM 서울 팝업 시승센터'는 매일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운영(매주 월요일 휴무)되며, 시승 신청은 KGM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신청하면 된다.
KGM 관계자는 "고객들이 차량을 구매하기 전 KGM 브랜드를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에 팝업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제품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만남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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