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퀀타매트릭스 권성훈 대표, 'BrainLink 기술교류회'서 연구발표 진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임상 미생물 진단 혁신 기업 퀀타매트릭스 권성훈 대표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2024 BrainLink 기술교류회: 글로벌 항생제 내성에 대한 공동연구 뉴 이니셔티브'에서 연구발표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BrainLink 사업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에서 국내∙외 석학과 신진∙중견 연구자들이 협력하여 첨단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국제 공동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브레인링크에서 발표 중인 퀀타매트릭스 권성훈 대표. [사진=퀀타매트릭스]

이번 BrainLink 기술 교류회에서는 항생제 내성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미국 듀크대학교의 밴스 개리슨 파울러(Vance G. Fowler, Jr.) 교수와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의 빅터 니제트(Victor Nizet) 교수, 스웨덴 웁살라대학교의 댄 안데르손(Dan I. Andersson) 교수,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대학교의 틸 바흐만(Till T. Bachmann) 교수 등 5개국, 47명의 항생제 내성 전문가가 함께 자리했다. 

퀀타매트릭스는 권 대표를 강연자로 선정한 것은 최근 네이처를 통하여 발표한 'uRAST' 기술에 대한 항생제 내성 분야의 관심과 협업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으로 판단한다.

항생제 내성은 세균이 특정 항생제에 대해 저항력을 갖게 되는 현상으로 무분별한 항생제 오남용으로 인해 발생한다. 이러한 항생제 내성 문제는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AMR을 '조용한 팬데믹 (Silent Pandemic)'이라 부르며 이를 세계 공중 보건의 10대 위협 중 하나로 규정했다.

국제 의학 학술지 랜싯(The Lancet)은 지난 1990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100만명 이상이 약물 내성 감염이 직접적인 사인이 되어 사망했으며, 2050년에는 연간 2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영국 항생제 내성 보고서 짐 오닐(Jim O'Neill)에 따르면 AMR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할 경우 2050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AMR로 인한 직∙간접적인 사망자수가 연간 10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암으로 인한 사망자수인 820만명을 넘을 것이라 경고한 바 있다.

퀀타매트릭스의 권 대표는 항생제 내성에 맞서기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국내 진단기업 최초로 지난 7월 네이처 본지(Nature, IF : 50.5)에 게재되어 전세계 언론에서 큰 주목을 받은 'uRAST' 기술을 강연을 통해 소개했다. uRAST (Ultra-Rapid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Testing: 올인원 신속 항생제 감수성 통합 검사) 기술은 혈액 배양 단계를 생략하고 균 동정과 항생제 감수성 검사에 이르는 패혈증 진단의 모든 프로세스를 통합한 '올인원 검사 시스템'이다.

패혈증은 시간당 사망률이 7~9%씩 증가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50여 가지 항생제 중에서 해당 균에 적합한 약을 최대한 빨리 처방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다. 이에 권 대표는 기존 2~3일 걸리던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40~60시간 단축한 혁신적 기술인 'uRAST'로 혈액 내에서 세균이 발견된 환자가 심각한 패혈증을 앓기 전에 올바른 처방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궁극적으로 환자의 생명을 살리고 항생제 내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가 이번 BrainLink 국제 기술회 강연 초청 뿐만 아니라 지난 대한약리학회 기조강연 초청은 네이처를 통하여 발표한 'uRAST' 기술에 대한 글로벌 기업 등을 포함한 다양한 업계의 관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 된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dRAST'가 선도한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시장에 'uRAST'로 또 다른 파괴적인 변화를 불러오는 것은 물론 'dRAST'와 'uRAST'로 20조 규모의 미생물 진단 시장을 혁신하여 글로벌 항생제 내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많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것이 우리의 최종 목표"라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츠베레프, 첫 메이저 우승컵 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마침내 메이저 무관의 잔혹사를 끊어냈다. 세 차례 결승 좌절의 눈물을 흘렸던 그가 네 번째 도전 만에 생애 첫 그랜드슬램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츠베레프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플라비오 코볼리(14위·이탈리아)와 4시간 16분의 혈투를 벌였다. 결과는 세트 스코어 3-2(6-1 4-6 6-4 6-7<5-7> 6-1) 완승이었다. 통산 125번째 메이저 본선 무대에서 거둔 결실이자 우승 상금 280만 유로(약 50억원)를 거머쥔 순간이었다. 메이저 우승 없이 가장 많은 승리를 쌓은 선수라는 꼬리표도 깨끗이 떼어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코볼리를 물리치자 코트에 누워 감격해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그동안 롤랑가로스는 츠베레프에게 눈물과 상처의 무대였다. 2022년 라파엘 나달과의 준결승 당시 인대 7개 파열과 골절이라는 끔찍한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다. 재기에 성공한 뒤에도 결승 문턱은 높았다. 2020년 US오픈, 2024년 프랑스오픈, 2025년 호주오픈에서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특히 지난해 이곳 결승에서는 얀니크 신네르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기도 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반려견들과 형 미샤 츠베레프(왼쪽), 아버지 알렉산더 츠베레프 시니어, 어머니 이리나 즈베레바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롤랑 가로스 스태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츠베레프는 1세트를 6-1로 손쉽게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생애 첫 메이저 결승에 오른 코볼리의 반격에 2세트와 4세트를 내주며 승부는 마지막 5세트로 흘렀다. 과거의 트라우마가 덮쳐올 법한 위기였지만 츠베레프는 단단했다. 강력한 서브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코볼리의 서브 게임을 두 차례나 브레이크하며 흐름을 완벽히 지배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코볼리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패한 뒤 시상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돌풍을 일으킨 코볼리도 시상식에서 "누가 이 우승을 더 받을 자격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언제나 당신이라고 답할 것"이라며 츠베레프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 2014년 주니어 세계랭킹 1위, 2021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198cm의 거구는 큰 부상을 이겨내고 진정한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 츠베레프는 "크게 다친 적도 있고 힘든 시간도 보냈지만 결국 메이저 대회 챔피언이 됐다"며 롤랑가로스 한가운데서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8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