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일 개최...최종 우승자에 3000만원 상금 수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성동구 MM성수에서 진행한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카누 원두커피의 품질을 알리고 프리미엄 커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처음으로 열렸다.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의 결선에는 8명이 진출했으며 두 번의 경연을 통해 최종 우승자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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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이 지난 17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시상식에서 우승자 최재영 바리스타(왼쪽), 동서식품 강성룡 마케팅 상무(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동서식품] |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최재영 바리스타가 선정됐다. 창의성과 실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승자에게는 3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2등과 3등에게도 각각 상금이 지급됐다.
동서식품 강성룡 마케팅 상무는 "이번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통해 많은 분들의 커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며, "대회 기간동안 자신만의 커피 철학과 카누 원두를 활용하여 차별화된 메뉴를 보여준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