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게임 '귀혼' IP 활용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엠게임이 자체 개발 모바일 게임 '귀혼M'을 오는 21일 정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귀혼M은 PC 온라인게임 '귀혼'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2D 횡스크롤 MMORPG다. 원작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했으며, 탄탄한 시나리오와 화려한 무공,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2D 도트 그래픽의 레트로 감성과 귀신이라는 독특한 소재, 무협 판타지를 재현했으며, 던전·결투장 등 전투 요소와 강령, 대장간 등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됐다.
엠게임이 자체 개발 모바일 게임 '귀혼M'을 정식 출시한다. [사진=엠게임] |
엠게임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의 세계관과 주요 캐릭터, 전투 장면 등을 공개하고, 구독자 수에 따라 1000명 달성부터 10만 명 달성 시까지 각각 일반-고대강령권 소환권과 블루 다이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귀혼M의 사전예약자는 오늘(12일) 기준으로 200만 명을 돌파했다. 엠게임은 사전예약 달성 보상으로 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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