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조석우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열린 2024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영업비용은 전분기 대비 1.2% 증가한 887억 원을 기록했다"며 "세부적으로 인건비는 435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4.9%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3분기 말 기준 전체 임직원은 1447명이며, 이 중 개발 직군이 771명으로 전체 인원의 57%를 차지했다"며 "지급수수료는 전분기 대비 7.5% 감소한 170억 원을 기록했으나, 광고선전비는 게임스컴 참가 등 붉은사막 마케팅으로 전분기 대비 22.1% 증가한 89억 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펄어비스 로고. [사진=펄어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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