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노호근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한국새농민 경기도회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강원도에서 경기새농민회 도임원 및 시군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이사회 및 쌀 소비촉진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 했다.
농협 경기본부와 한국새농민 경기도회는 '2024년 3분기 이사회 및 쌀 소비촉진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경기농협] |
이날 캠페인은 매년 감소하고 있는 쌀 소비에 따른 쌀 산업 위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쌀에 대한 긍적적 인식 확산을 통한 대국민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송종헌 회장은 "밥이 약보다 낫다는 우리 속담처럼 이번 캠페인이 단순한 쌀 소비 촉진을 넘어 우리의 건강과 문화를 지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옥래 경기농협 본부장은 "이번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통해 밥심의 소중함을 알리고 아침밥을 든든하게 먹는 습관과 함께 범국민 쌀 소비촉진 붐이 조성돼, 농업을 지키는데 도움이 됐으며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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