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원도심 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11월 한 달간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페이백 이벤트 포스터 [사진=밀양시] 2024.11.01 |
이번 행사는 밀양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며, 매주 토요일 내일동 밀양아리랑시장 남문1에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행사 기간 원도심 상권 특정 구역에서 영수증을 소지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결제 금액에 따라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구매 시에는 온누리 상품권 5000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지급한다. 지급은 하루 250만원 한도 내 선착순이며, 1인 1회에 한정된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행사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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