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김용종 서울 송파경찰서장이 31일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 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등 긍정적인 양육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이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김용종 서울 송파경찰서장이 31일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서울경찰청 제공] 2024.10.31 dosong@newspim.com |
김 서장은 "아동을 보호하고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하게 하기 위해서는 가정 내에서의 비폭력 긍정적 양육 방식이 중요하며, 경찰 또한 모든 아동이 학대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병기 서울 강서경찰서장과 엄주식 청소년육성회 송파지구회장을 지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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