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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3Q 영업익 14억원…전년비 96% ↓

기사입력 : 2024년10월30일 13:17

최종수정 : 2024년10월30일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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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원료 확보로 수익성 개선 추진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포스코퓨처엠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228억원, 영업이익 1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고, 영업이익 역시 96% 줄었다.  

배터리소재사업은 NCA 양극재를 포함한 고부가가치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호조 및 제품 믹스 개선으로 58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장기보유 양극재 재고의 평가손실과 음극재 판매 감소로 15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기초소재사업은 포스코의 고로 대수리 종료 및 재가동으로 생석회 판매량이 늘었다. 화성제품의 판매가격도 상승한 데다, 전로 수리 수요도 증가함에 따라 매출 3398억원, 영업이익 172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보였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전기차 캐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저가원료 확보, 공정효율 개선을 통한 원가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국내외 신규 고객사를 추가 발굴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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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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