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LK삼양, 국내 3대 파이낸스 센터에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솔루션' 구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LK삼양이 국내의 대표적 랜드마크 빌딩인 IFC(서울국제금융센터), SFC(서울파이낸스센터), GFC(강남파이낸스센터)에 지능형 열화상카메라 기반의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LK삼양은 지난해 12월 IFC 지하 5층에 신설한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 42개면(휴맥스EV Turu CHARGER 38개면, Tesla Supercharger 4개면)에 17대의 지능형 열화상 카메라와 관제 솔루션을 구축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6월에는 GFC(25개면 대상 9대 열화상 카메라), 8월에는 SFC(13개면 대상 6대 열화상 카메라)에 솔루션을 구축했다.

특히 IFC 현장은 시스템 운영 개시 후 약 10개월 간 현장 관리자 요구사항 및 주차장 환경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 반영하여 운영 편의성 및 화재 감지 알고리즘 성능을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전기차 화재 위험 요소들에 대한 사전 감지 및 대응 성능을 향상시키고, 화재 오경보로 인해 발생하는 불필요한 업무 혼란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

LK삼양 지능형 열화상 솔루션 설치 모습, IFC. [사진=LK삼양]

이달부터 전기차 충전시설을 가동 중인 SFC와 연내 전기차 충전시설 가동을 계획 중인 GFC에서도 해당 건물의 현장 요구사항 및 주차 환경을 반영하여 솔루션 기능 및 알고리즘 성능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대형 오피스 빌딩의 경우 일 평균 1만명 이상의 유동인구 및 입주 기업체 인력이 이용하는 인구 밀집 지역이며, 조 단위의 자산가치를 가지기 때문에 전기차 화재 발생 시 큰 재산 피해 및 심각한 인명 피해, 안전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솔루션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LK삼양의 지능형 열화상 솔루션인 'SYMON'은 이상 온도, 연기, 화염, 불꽃을 모두 탐지할 수 있는 전기차 화재에 특화된 복합 열화상 카메라와 전용 관제 및 분석 SW(SYMON-FDS)를 통하여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전기차 화재 징후를 빠르게 포착할 수 있다.

또한 이중 주차나 충전 구역 주변을 이동하는 여러 객체를 AI 기반의 시스템이 자동으로 인식하여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오경보를 최소화하여 실제 화재 위험에 대한 경보만 정확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모니터링 해야 하는 대상이 많은 대형 오피스 건물 관제 담당자의 피로도를 대폭 줄여 매우 만족스러운 현장의 평가를 받고 있다.

전기차 화재는 아직까지 발생 패턴이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아 다양한 센서 정보를 바탕으로 복합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현장마다 다른 충전 환경, 온도 특성을 알고리즘에 반영할 수 있어야 화재 감지 정확도 확보와 오류 없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데, 이러한 기능과 성능을 갖춘 것은 LK삼양의 지능형 열화상 솔루션이 국내에서 유일하다.

이와 같은 특징을 바탕으로, LK삼양은 국내 주요 랜드마크 급 대형 오피스 빌딩뿐만 아니라 백화점 및 복합 쇼핑몰 등과 같은 대형 상업용 건물에 솔루션을 구축하여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며 아파트, 오피스텔과 같은 공동주택 및 공연장 등 공공 시설에도 솔루션 구축을 확대 전개 중에 있다.

LK삼양은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의 신속 대응을 위하여 전기차 충전 구역 및 일반 주차 구역을 모두 모니터링할 수 있는 지능형 열화상 솔루션 구축 방안을 제시해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기술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