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쿠팡이 10일 로켓페이를 올해 하반기 출시해 간편결제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 로켓페이는 쿠팡 안에서 쓰던 결제를 외부 온라인·오프라인 가맹점으로 확대한 생활 결제 수단이다.
- 쿠팡은 대규모 결제 운영 노하우와 보안·편의성을 바탕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중심 결제 서비스로 키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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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계좌·카드·충전금 연동
네이버·카카오와 경쟁 예고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쿠팡이 자사 플랫폼 안에서 제공하던 결제 서비스를 외부 가맹점으로 넓히며 간편결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10일 쿠팡은 올해 하반기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로켓페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켓페이는 쿠팡과 쿠팡플레이, 쿠팡이츠 등에서 사용해온 쿠팡페이를 개편한 서비스다. 기존 쿠팡 생태계에 머물렀던 결제 범위를 외부 온라인 가맹점과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한다.
이용자는 은행계좌와 신용·체크카드, 충전금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여러 결제 인증 방식도 도입해 보안성과 이용 편의성을 함께 높일 계획이다.
쿠팡은 연간 수십조원 규모의 결제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처리해온 운영 경험을 로켓페이에 적용한다. 365일 24시간 이상거래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시스템과 장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갖춘다.
서비스 개편에 맞춰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과 로고도 공개했다. 브랜드명과 심볼에 '로켓'을 직접 활용해 빠르고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로켓페이는 온라인 가맹점 서비스를 먼저 시작한 뒤 오프라인 결제로 이용 범위를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쿠팡 관계자는 "로켓페이는 쿠팡 안에서만 쓰던 결제를 넘어 고객의 일상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생활 결제 수단으로 진화한 서비스"라며 "어디서 사용하더라도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중심 결제 서비스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