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소풍 김남희 민화 기획전 내달 20일까지 전시...병풍 등 68점 선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소풍 김남희 작가의 민화가 23일부터 강원 동해시 무릉계곡내 이디야커피 동해무릉계곡점 2층에서 전시된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4.10.24 onemoregive@newspim.com

'명승 제37호 무릉구곡에 민화를 담다'를 주제로 다음달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민화 기획전은 김남희 작가의 병풍·호랑이·산수 등 68점이 전시된다.

1점당 1년여에 걸쳐 제작된 병풍은 정조 1795년에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부친 사도세자의 묘소 현륭원을 방문한 행사를 정교하고 화려하게 그려낸 '화성능행도'와 금강산 일만이천봉이 담겨 있는 '금강산도', 조선시대 사대부의 부귀영화를 회화적으로 형상화환 '평생도', 달과 해 앞의 다섯 산을 그린 '일월오봉도' 등이 눈에 띈다.

또 삼재를 쫓는 벽사의 기능을 했다는 '까치호랑이', 책과 학습을 중요하게 여겼던 조선의 문화를 보여주고 있는 '책거리' 등 다양한 민화가 전시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소풍 김남희 작가의 '영월 창령사 나한의 숨결'. 2024.10.24 onemoregive@newspim.com

특히 전시장 한 켠에 부처의 자비가 가득 담겨 부드러우면서도 오지 않는 주인을 기다리는 용마의 간절한 마음이 그림 전체에 고즈넉히 담겨 있는 '영월 창령사 나한의 숨결'은 보는 이의 가슴을 애틋하게 하고 있다.

소풍 김남희 작가는 "민화 만큼 민중의 한과 얼, 민중 속에 해학과 정감 넘치는 민중의 심성을 잘 그려낸 그림은 없다"며 "화려한 단풍이 내려앉은 무릉계에서 무릉구곡의 멋스러운 노래와 함께 민중의 가장 한국적인 그림 '민화'가 잘 어우러지고 이곳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한국인 아름다운 정과 정서가 가슴 가득히 전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한국민화협회 이사, 한국예술대전 초대작가, (사)한국민화협회 추천작가인 김남희 작가는 제37회 한국예술대전 민화 부문 특선, 제38회 한국예술대전 민화 부문 동상, 제39회 한국예술대전 민화 부문 금상, 제23회 전국 김삿갓 민화공모전 장려상, 제10회 (사)한국전통민화협회 전국공모대전 최우수상, 제15회 (사)한국민화협회 전국공모전 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민화를 대표하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소풍 김남희 민화 기획전. 2024.10.24 onemoregive@newspim.com

한편 동해시 무릉계 '무릉구곡'은 동해 송정 출신인 조선시대 유학자 최윤상이 무릉계곡의 아름다움을 시로 노래한 '무릉구곡가'에서 나왔다.

무릉구곡은 제1곡 맹호암(猛虎巖), 제2곡 와룡추(臥龍湫), 제3곡 학소대(鶴巢臺), 제4곡 운영교(雲影橋), 제5곡 방화계(訪花溪), 제6곡 수류천(隨柳川), 제7곡 함월지(函月池), 제8곡 낙하담(落霞潭), 제9곡 영귀탄(泳歸灘) 등이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사진
대검, 오늘 박상용 검사 징계 논의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이르면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이르면 이날 감찰위원회를 열어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시효가 오는 16일 자정 만료되는 만큼 이번주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감찰위는 최근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TF로부터 "술자리가 있었다"는 감찰 결론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과 박상웅 전 쌍방울 이사가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입한 기록 등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사진은 박 검사. [사진=뉴스핌DB] '연어 술 파티 의혹'은 박 검사가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에서 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어·술을 제공해 진술을 회유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박 전 이사는 지난달 28일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소주를 산 건 맞지만 차 안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박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술을 마신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박 검사는 TF 조사 과정에서 의혹을 설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이날 감찰위의 출석 통보 없이도 직접 출석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검 감찰위 규정에는 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위원회에 출석시켜 질문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대검에 출석해 대기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감찰위는 법조계 내외부 인사 5~9명으로 구성되며 TF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검찰총장에게 심의 결과를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강제력은 없으나, 검찰총장은 지금까지 대부분 감찰위 결정을 따라왔다.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징계를 청구할 경우, 이달 16일 자정 만료되는 박 검사의 시효는 정지된다. 이후 법무부 산하 검사징계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게 된다.  yek105@newspim.com 2026-05-11 08: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