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노랑풍선은 현대홈쇼핑에서 '원데이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특집전은 19일 오후 6시 35분과 밤 9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각 1시간씩 진행되며, 호주와 남미를 포함한 총 5개의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소개되는 상품은 ▲시드니/포트스테판 4박 6일 ▲시드니/뉴캐슬/포트스테판 5박 7일 ▲멜버른/골드코스트/시드니 8박 9일 ▲남미 4개국 13일 ▲남미 5개국 17일이다.
19일 오후 6시 35분 방송에서는 호주 여행 상품 3가지가 먼저 소개된다. 이 상품들은 내년 3월 31일까지 출발이 가능하며, 시드니, 뉴캐슬, 멜버른, 골드코스트 등 주요 도시에 위치한 4성급 호텔에서 숙박이 제공된다. 일정에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리지 ▲블루마운틴 ▲뉴캐슬 메모리얼 워크 등 대표적인 관광지들이 포함된다. 또한, 피시앤칩스, 스테이크, 피자 등의 특식과 함께 각 상품에 따라 '시드니 디너 크루즈', '블루마운틴 시닉 4콤보', '오페라하우스 내부 투어', '사막 사파리와 야생 돌고래 먹이 주기 체험' 등 다양한 경험이 제공된다.
밤 9시 30분에는 남미 여행 상품이 소개된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볼리비아, 칠레 등 남미 핵심 국가들을 방문하는 4개국 13일 또는 5개국 17일 일정의 상품은, 2025년 4월 25일까지 출발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노랑풍선의 남미 베스트 단독 상품으로, 3~5성급 호텔과 우유니 소금호텔에서의 숙박이 포함되어 있다. 관광지로는 ▲이과수 폭포 ▲브라질 예수상 ▲마추픽추 ▲페리토 모레노 빙하 등이 있다.
방송 중 예약한 고객에게는 △호주 가이드 경비 지원 △호주 비자비용 지원 △남미 마꾸꼬 사파리 관광(110달러 상당) △우유니 사막 은하수 투어(90달러 상당) △ESTA+볼리비아 도착 비자 지원(130달러 상당) △중남미 여행 가이드북 △여행용 어댑터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에 현대홈쇼핑을 통해 '원데이 특집전'을 진행하면서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들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다채로운 혜택을 통해 풍성한 여행의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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