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실시용역 등 완료
[구리=뉴스핌] 한종화 기자 =구리시가 지난 2009년 본격 개방한 시노동 일대 왕숙체육공원 테니스장 일부 구장이 전천후 테니스장으로 탈바꿈된다.

시는 14일 왕숙천체육공원 테니스장 일부 코트에 막구조의 비가림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리지역은 실내 테니스장이 없어 우천 및 강풍, 기온 등 외부적 요건에 의한 활동이 제약돼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구장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는 모두 25억원을 들여 왕숙체육공원 테니스장 17면 가운데 4면 3000여㎡에 막구조의 비가림 시설을 설치해 날씨와 무관하게 사계절 연중 사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시는 빠르면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 실시 용역 등 제반 행정 절차를 마무리 짖고 본격적인 공사에 나서 내년 상반기중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전천후 구장 조성으로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면서 "추후 나머지 테니스 코트도 전천후 구장으로 만드는 계획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09년 11월 그동안 사용 종료한 사노동 37-1 일대 쓰레기매립장 및 주변부지 5만8천여㎡를 따라 국제규격(105×68m)의 천연잔디 축구장 1면과 테니스장 12면, 멀티코트 5면 등 각종 체육시설 등을 갖춘 왕숙체육공원을 조성해 개방했다.
hanjh6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