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잡코리아가 총상금 1억원을 걸고 '지원아 1위로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잡코리아와 알바몬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달 27일까지 웹과 앱을 통해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고 네이버페이와 현금 100만원 등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잡코리아, 지원아 1위로와 이벤트 [사진=잡코리아] |
본 이벤트는 '잡코리아·알바몬 통합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온에어를 기념하며 마련됐다. 잡코리아는 지난 13일 배우 변우석을 모델로 기용한 신규 TV 광고를 공개한 바 있다. 잡코리아의 이번 광고 컨셉은 '세상 모든 커리어는 하나로 통한다'이다. 변우석이 1인 2역을 맡아 어떤 일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지원이(구직자)에게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알바와 취업 분야의 1등 플랫폼임이자 패밀리 브랜드임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지원아 1위로와 이벤트는 통합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만큼 잡코리아와 알바몬 플랫폼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잡코리아와 알바몬 웹과 앱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경품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지원아 1위로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할 때마다 1개의 응모권을 자동 지급하며 추가로 경품 응모권을 획득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간단한 미션을 완수하면 된다.
▲잡코리아·알바몬 통합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영상 시청과 ▲원하는 공고 스크랩을 하면 각 1개의 응모권을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에 ▲신규 가입한 회원과 ▲이력서를 신규로 작성하거나 기존 정보를 새로 업데이트한 회원에게는 각 응모권 2개를, ▲원픽 공고 추천받기를 설정하거나 ▲알바몬 제트 크루로 가입한 회원에게는 각 응모권 3개를 지급한다. 또, 지원아 1위로와 이벤트를 가족 및 친구들에게 공유할 때마다 매일 1회 한정으로 응모권 1개를 추가 지급한다.
미션 수행을 통해 획득한 응모권 개수만큼 경품 뽑기에 응모할 수 있다. 경품 당첨결과는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마련한 경품은 총 1억원치의 ▲현금 100만원 ▲네이버페이 1만원 ▲네이버페이 5000원 ▲네이버페이 1000원 등이다. 현금 100만원 당첨의 행운은 총 14명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네이버페이 당첨자에게는 이벤트에 응모한 번호로 경품을 즉시 문자발송한다.
지원아 1위로와 이벤트 참여는 잡코리아와 알바몬 두 플랫폼에서 중복 참여 가능하다. 교차 응모 시 특별 경품 1000만원과 골드바를 6명에게 추첨 지급한다. 또한 응모 결과 화면을 캡처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태그하고 스토리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지원이' 대신 당첨자의 실명이 들어간 리미티드 커스텀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잡코리아와 알바몬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현 잡코리아 브랜드마케팅팀 팀장은 "개인의 성장과 재미 또는 커리어 발전을 위해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구분 없이 다양한 일자리를 찾는 N잡 시대 흐름에 맞춰 창사 이래 처음으로 통합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통합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알바와 취업 분야의 1위 플랫폼이자 패밀리 브랜드라는 점을 공고히 하는 한편, 전국 모든 지원이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전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