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홈플러스 "구조조정 시행한 적 없어…고려아연 주식매수 무관한 제3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주주' MBK 연루되자 홈플러스 관련 억측 쏟아져
"인위적 구조조정 없었다…매년 1000명 신규 채용 중"
"점포 수 감소, 유통환경 급변에 따른 것"
"익스프레스 사업부문 매각, 고용 안정 전제로 한 것"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나선 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이 치열한 여론전을 벌이는 가운데 MBK가 대주주로 있는 홈플러스 측이 때아닌 피해를 보고 있다. 일각에서 MBK의 공격적인 M&A로 인해 홈플러스에 대규모 구조조정이 일어났다는 주장을 펼치면서다.

홈플러스 측은 "고려아연 주식 매수와 전혀 무관한 제3자"라며 억측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26일 홈플러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영풍 등 타사가 진행 중인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와 관련하여 전혀 무관한 제3자"라며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와 관련하여 당사에 대한 내용이 사실 여부 확인 없이 언급되고 있어 이로 인해 고객 신뢰가 떨어져 영업에 막대한 지장을 입은 것은 물론 홈플러스 직원들의 사기도 크게 떨어지는 등 너무나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강서 본사 전경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에 따르면 최근 실적 하락은 소비자 구매 채널이 온라인으로 이동함에 따른 유통 산업 환경의 변화와 대형마트에 대한 각종 규제로 인해 모든 대형마트들이 공통적으로 당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번 인수전에 연루된 MBK를 공개 저격하기 위해 일각에서는 MBK가 인수를 단행한 후 홈플러스 점포 수가 대폭 줄어들고 임직원에 대한 구조조정이 단행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홈플러스 측은 이에 대해 "홈플러스는 그동안 어떠한 인위적인 구조조정도 없이 전 직원 100% 고용 안정을 보장해왔으며, 대규모 신규 채용을 통해 건전한 일자리를 창출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히려 2019년 비정규직 1만4283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함에 따라 대형마트 중에서 정규직 비율이 가장 높고 매년 1000명이 넘는 신규 채용을 통해 건전한 일자리를 창출하며 사회에 기여해오고 있다"며 "이러한 고용 안정 노력의 결과로 최근 3년 동안 대형마트 업계에서 가장 낮은 퇴직률을 보이고 있으며 직원 수 역시 가장 적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 "경쟁력 재확보를 위해 실시한 자산 유동화도 대부분 개발 후 재입점 방식을 선택하여 직원들의 고용을 100% 보장했다"며 "재개발 점포 직원들에게는 별도의 고용 안정 지원금도 지급해왔다"고 전했다.

홈플러스 측은 현재 신선식품 부분을 강화한 '홈플러스 메가푸드 마켓' 전환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도모하고 있다. 오프라인 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온라인 부문 강화를 위해 배송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대규모의 선제적 투자도 시행 중이다.

현재 검토 중에 있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부문 매각과 관련해서도 홈플러스는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반드시 고용 안정을 전제로 매각을 진행할 것을 약속한 바 있으며, 매각 대금은 전액 홈플러스의 핵심 경쟁력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사용할 예정임을 공개적으로 약속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 건으로 인해 더 이상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mky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