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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㊴수능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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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거인의어깨'는 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24년째 입시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는 입시컨설팅 전문회사입니다. 24년간의 축적된 데이터와 다양한 입시경험을 통해 뉴스핌에 연재하는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은 김형일대표가 전국 수험생 및 그 학부모님들을 위해 올바른 입시전략을 제시하는 입시칼럼입니다. 

올해 남아있는 주요 대입 일정은 수능 2024년 11월 14일(목), 정시 원서접수 2024년 12월 31일(화)~2025년 1월 3일(금)인데, 11월 14일(목)에 치르는 수능시험 결과를 가지고 지원하는 수능위주 전형은 정시모집에 해당하며, '가'군, '나'군, '다'군 등의 모집 군별로 나뉘어 진행되며, 수험생은 모집 군별로 각각 1회씩, 최대 3회까지 지원할 수 있다.

올해 2025학년도 정시에서는 전체 모집인원 340,934명의 20.4%인 69,453명을 선발하는데, 정시 총인원 69,453명 중 91.9%인 63,827명을 수능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매년 50만명 이상의 수험생들은 수능시험이라는 단 한 번의 시험을 통해 '국어 100점, 수학 100점, 영어 100점(등급만 발표), 선택한 탐구영역 각각 50점'을 만점으로 하는 기준으로, '국어+수학+영어+탐구'의 수능 합산 성적으로 서열을 매겨 줄을 세우기 때문에, 수험생 본인이 만족할 만한 수능 총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가'군, '나'군, '다'군 각 군별로 1회씩 최대 3회 지원이라는 정시지원의 제한으로 인해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 학과에 무조건 지원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 정시지원 시 흔하게 일어난다.

정시에서는 많은 대학들이 신입생들을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하고, 일부 대학이 학생부를 수능성적과 합산하여 선발하는데, 학생부의 영향력은 크지 않으며, 합불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역시 수능성적이다.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 수능을 보는 수험생의 자세

11월 14일(목) 수능 시험장에서 평소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제일 고려해야 하는 것은 익숙해지는 것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수능모의고사를 많이 본다고 해도 수능에 쉽게 익숙해지는 것은 아닌데, 수시에 지원한 수험생들이 면접 준비를 위해 모의 면접을 아무리 많이 준비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면접장에 가면 긴장되고 떨리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수능시험에 조금이라도 더 익숙해질 수 있을까?

지금부터 남은 기간 매일 오늘이 수능일이라고 생각하며,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부터 저녁에 잠자리에 드는 시간까지 모두 수능 당일의 일정에 맞추는 패턴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11월 14일(목) 수능일은 1교시 입실완료가 아침 8시 10분까지로 집에서 고사장까지의 이동 거리와 아침 식사 등을 고려했을 때 늦어도 7시 이전에 일어나야만 하는데, 정상적인 두뇌활동을 위해서는 사실 6시 이전에 일어나는 것이 좋다.

남은 기간 수능 학습 시간도 수능 시간표에 맞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1교시 국어시험을 치는 8시 40분부터 10시까지는 가급적 국어학습을 하도록 하고, 공부하는 환경도 가급적 수능 당일의 상황을 떠올려보며 그에 맞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진=뉴스핌 DB]

◆ 수능 마무리 학습

11월 14일(목) 수능시험 결과는 정시에서는 진학대학을 결정짓는다.

매년 50만명 이상의 수험생들이 같은 날 수능시험에 응하여 수능 성적순으로 1등부터 50만등까지 일렬로 줄 세워서 나오는 수능 시스템에 의한 수능 총점을 받고서 대학에 진학하려고 하니 생각보다 안 나온 수능성적으로 좌절을 많이 한다.

평소와 같이 수능성적이 잘 나와도 진학하려는 대학, 학과 선택에서 수험생들의 공통된 의약학계열, SKY대 등의 최상위권 진학 선호도 때문에 매년 합격자 수능성적과 대학 순위는 잘 바뀌지 않고 항상 비슷한 수능 성적이 요구된다.

수능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수험생에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수능 학습 부분인데, 생각만큼 오르지 않는 수능 성적에 걱정되어 새로운 교재를 찾거나 수능 공부 방법을 바꾸어 보려고 하는데, 이는 좋은 생각은 아니다.

또 수능 직전이 되면 파이널, 족집게 등의 이름의 학원 수강, 수업 교재들이 넘쳐 나는데,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새로운 교재를 시작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수능 파이널과 같은 새로운 교재들은 최고로 엄선된 좋은 문제들로 만든 교재이겠지만, 문제를 풀다가 생각보다 점수가 잘 안 나온다거나, 전혀 새로운 유형에 막혔을 때, 느끼게 될 불안감은 수능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수험생 입장에서는 좋지 않다.

가장 좋은 수능 공부법은 지금까지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부분을 새롭게 정리해서 알려고 하지 말고, 지금껏 잘 알고 있는 부분에서 실수하지 않는 것이 수능 시험에 대처하는 좋은 자세이다.

교과서, 문제집, EBS교재 등 그동안 많이 보아왔던 교재들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정리하여, 자신의 실력을 온전히 쏟아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반복 학습이 가장 좋은 공부법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고에서 열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 앞서 수험생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2024.09.04 photo@newspim.com

◆ 수험생이 지금 고려할 것

수능시험은 교과성적과 비교과실적 관리가 미진한 수험생들에게는 구원이 될 만한 평가요소 이지만, 본격적인 수능 준비에 돌입하면 이내 일정한 수능성적을 취득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깨닫게 해주는 양면성을 지닌다.

더욱이 최근 '불수능', '물수능'이라고 일컬어지는 예상보다 어렵거나 너무나 쉬운 과목별 수능시험 난이도 탓에 많은 수험생들은 좌절을 매년 되풀이하며 겪고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 달성에 실패하는 사례, 너무나도 어려웠던 1교시 국어영역을 망친 후 이후 시험까지도 망치게 되는 사례는 불수능의 대표적인 폐해라 할 만 하다.

6월 모평은 체감 난이도가 높았으나 9월 모평은 체감 난이도가 높지 않아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어느 난이도로 출제될 것인가라는 초미의 관심을 갖게 되는데, 매년 평가원 발표와 수험생이 느끼는 난이도와는 차이가 있다.

올해 수능은 적절한 난이도로 출제될 것이라는 하는데, 너무 이 말을 신뢰하지 말고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쉬우면 쉬운 대로 실수 덜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한다!'라는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

올해는 늘어난 의대 증원에 맞추어 의약학계열 진학을 선호하는 졸업생들의 대거 합류로 올해 수능시험 역시 수능 한 문제라도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치열한 수능 전쟁이 예상된다.

특히, 고3 수험생들은 수시 합격에 대한 기대로 들뜬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하는데, 수능시험을 목전에 둔 현 시점에서 진학 성공을 위해서는 수시 합격에 대한 기대는 잠시 접어두고, 수능 공부의 최종 정리와 부족한 부분의 보충에 집중해야 할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부산교육청이 지난달 22일부터 9월 6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616명(2.3%) 증가한 2만 7356명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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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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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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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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