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잔 올리는 초헌관 맡아…문열공 박태보 높은 뜻 기려
[의정부=뉴스핌] 최환금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 20일 의정부시의 문화유산인 노강서원에서 문열공 박태보를 추모하는 추향제에 참석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은 이날 제사에서 첫 잔을 올리는 초헌관을 맡아 문열공 박태보의 높은 뜻을 기렸다.
김동근 시장이 노강서원에서 진행된 추향제에 참석해 문열공 박태보의 뜻을 기리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2024.09.21 atbodo@newspim.com |
김동근 시장이 20일 노강서원에서 진행된 추향제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2024.09.21 atbodo@newspim.com |
김동근 시장은 "노강서원과 박태보는 의정부시의 중요한 문화 자산"이라며 "의정부시와 종중이 함께 관리해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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