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금감원 신임 부원장에 김병칠 부원장보 임명

기사입력 : 2024년09월20일 19:07

최종수정 : 2024년09월20일 19:31

현 금감원 부원장보, 2027년까지 임기 수행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금융위원회(위원장 김병환)는 20일 제3차 임시회의에서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김병칠 현 금감원 부원장보를 신임 부원장에 임명했다.

김 부원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경영학 석사 등을 거쳐 1995년 한국은행에 입사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장 제청에 따라 김병칠 현 금감원 부원장보를 신임 금감원 부원장에 임명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제8회 뉴스핌 스마트금융대상에서 김 부원장이 환영사를 하는 모습. 2023.12.28 pangbin@newspim.com

1999년 금융감독원 감독1국으로 자리를 옮긴 후 여신전문검사팀장, 감독총괄팀장, 은행총괄팀장, 국제협력국장, 디지털금융감독국장, 감독총괄국장 등을 역임했다. 2022년 8월 부원장보에 임명돼 관련 업무를 수행중이다.

김 부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9월 19일까지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