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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개최

기사입력 : 2024년09월19일 09:10

최종수정 : 2024년09월19일 09:10

총 상금 4천5백만원 규모 대국민 바리스타 경연 대회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동서식품은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2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카누의 초대'(Invitation From KANU)라는 테마로 오는 24일까지 카누 패들 앱(APP)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미지= 동서식품]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 11월 16일과 17일 성수동에서 본선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3000만원, 2등 1000만원, 3등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카누 원두커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커피 라이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커피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대회 심사는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인 엄보람 바리스타와 커피 전문가들이 맡았다.

챔피언십 기간 동안 일반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민수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통해 프리미엄 커피 문화를 확대하고 카누 원두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며 "커피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을 포함해 자신만의 커피 철학을 가진 우수한 바리스타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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