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3일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이 열리는 동해시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김진태 강원지사와 심규언 동해시장, 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북평5일장에서 추석에 사용할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사진=동해시청] 2024.09.13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심규언 동해시장, 이동호 동해시의장, 김기하·유순옥·최재석 도의원, 남진수 동해북평상인회장, 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김향정·민귀희·박주현·안성준·이창수·정동수·최이순 동해시의원, 문영준 동해부시장 등이 대거 참여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이 북평5일장에서 추석에 사용할 재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사진=동해시청] 2024.09.13 onemoregive@newspim.com |
김진태 지사는 이날 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덕담을 나누고 다양한 재수용품을 구입했다. 이어 동해경찰서 북평파출소를 방문해 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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