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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독일에서 'AI 스마트 홈 솔루션'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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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알려주고, 택시 호출도 돕고
친구처럼 대화하는 AI 가전 시대 도래
베를린에서 'IFA 2024' 6일 개막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6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서 각각의 최첨단 AI(인공지능) 솔루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AI로 강화된 '스마트싱스'를, LG전자는 생성형 AI를 탑재한 'LG AI홈'으로 강화된 AI 가전을 내세워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 '모두를 위한 AI'...'비스포크 AI 가전' 내놔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IFA 2024'는 AI를 접목한 가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친구와 대화하듯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AI가 명령을 인식하고 작동해 실생활에서 얼마나 활용될 지가 관건이다.   

오는 6일부터 10일(현지시간) 'IFA 2024'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의 '시티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 에 위치한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스마트싱스 맵뷰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제품에 적용된 음성 비서 '빅스비'를 자연어 기반으로 맥락을 이해하고 답할 수 있도록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한 문장에 여러 가지 명령을 담아 말해도 가전제품이 각 의도를 이해할 수 있고,앞의 대화를 기억해 다음 명령까지 연결해 수행할 수 있으며 기기 관련 궁금증과 답변을 말로 묻고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나 지금 출근할 거야. 오후 6시까지 집안일 끝내 줘", "저녁 식사로 뭘 해 먹으면 좋을까?" 같은 개인화된 명령과 질문에도 기기가 사용자의 의도와 성향을 파악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사용자의 목소리나 위치를 인식해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이스(Voice) ID', '앰비언트 센싱(Ambient Sensing)' 기능도 이번 IFA 2024에서 최초 공개한다. '보이스(Voice) ID'는 목소리로 개별 사용자를 인식해 사생활 침해 우려를 줄이면서도 개인 일정, 관심사, 건강 상태 등을 반영한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기능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삼성전자는 '메세 베를린(Messe Berlin)' 전시장에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서 업계 최대 규모의 6017㎡(약 1820평) 전시 공간을 마련해 스마트싱스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와 최신 AI 기술을 선보인다. 보안, 개인정보보호, 지속가능성, 쉬운 연결과 제어, 안전과 건강, B2B 솔루션 등으로 테마를 나눠 AI로 강화된 스마트싱스 솔루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의 전시존에서는 다양한 AI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연결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보안 존에서는 '삼성 녹스 매트릭스'와 '삼성 녹스 볼트'가 소개되며, 에너지 절감 존에서는 '플렉스 커넥트(Flex Connect)'와 같은 주요 기능들이 전시된다. 또 AI로 강화된 스마트싱스의 '캄 온보딩(Calm onboarding)', '맵뷰', '퀵리모트' 등 차별화된 솔루션도 소개된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가전제품은 자연어 기반의 맥락 이해와 답변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된 빅스비, 보이스 ID와 앰비언트 센싱 기능을 통해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스포크 AI 하이라이트 존에서는 올해 유럽 출시 예정인 여러 AI 가전제품들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또한 '삼성 AI TV' 비전을 강화하고 '삼성 마이크로 LED', '볼리'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제품 및 기능을 선보인다. AI 홈의 중심인 AI TV의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돼 있다. 모바일 기기와 관련해서는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갤럭시 링·워치7·워치 울트라·버즈3' 등을 포함한 갤럭시 AI 에코시스템을 확장해 다양한 시나리오 체험을 제공한다.

LG전자 현지시간 6일부터 5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4'에 참가한다. 모델이 가전 업계 최초로 허브에 생성형 AI를 탑재한 LG AI홈의 핵심 디바이스 'LG 씽큐 온(LG ThinQ ON)'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 '공감지능으로 새롭게 그려내는 AI홈'

LG전자는 IFA 2024에서 생성형 AI를 탑재한 AI홈 허브와 AI 가전으로 고객의 일상을 업그레이드하는 'LG AI홈'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공감지능으로 새롭게 그려내는 AI홈'으로, LG AI홈의 핵심 디바이스인 'LG 씽큐 온(LG ThinQ ON)'을 중심으로 전시된다. 

처음 공개되는 LG 씽큐 온은 가전업계 최초로 생성형 AI를 탑재해 가전과 IoT 기기들을 하나로 연결하며, 고객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술을 강조한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에서는 AI홈 솔루션이 가정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며, 고객의 일상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LG 씽큐 온이 캘린더 일정을 음성 브리핑하고 택시 호출을 돕는 등 생활 전반을 세심히 관리한다. 또 운동 일정이 끝날 때쯤 세탁기 코스를 미리 설정해 놓은 '기능성 의류'로 바꿔주는 등 가전제품이 유기적으로 작동해 가사 부담을 줄인다. 세탁기에 에러가 뜨는 경우 원인과 해결방법, 관리방법도 알려준다.

액티브 시니어, 아이와 반려동물, YG(Young Generation) 세대 등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AI홈 솔루션이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도 시연한다. 예를 들어 아이들의 생활 루틴에 맞춰 환경을 조절하는 이동형 AI 허브는 책을 읽어주거나 이야기를 창작해 들려주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또 AI 코어테크를 강조하며 LG전자의 뛰어난 하드웨어 기술과 결합된 AI 기술을 선보인다. AI로 환경을 분석해 제품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기술이 그 예다.

LG전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친환경 AI홈 솔루션도 제시한다.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 시스템과 AI가 최적화한 에너지 사용 모드를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며, 공기열원 히트펌프 등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한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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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덕수 재판 위증' 1심 무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위증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처음부터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 선포를 하려 했던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를 받는다. 윤 전 대통령은 처음부터 국무위원을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요건은 갖춰야 했다며 원래부터 그렇게 하려 했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총리의 건의를 받고 나서야 국무회의를 열려고 했다는 것이 특검 측 시각이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한덕수 등 6명과 처음으로 집무실에서 회동했을 당시 2차로 연락받고 온 최상목에게 교부할 계엄 문건이 미리 준비된 점, 피고인이 (1차) 회동을 마치자마자 김정환 (전 대통령실 수행실장)에게 최상목 등 국무위원 6명을 특정해 대통령실로 오라고 연락한 걸 보면 6인 회동 이후 국무위원을 2차로 소집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한 "김용현이 계엄 직후 검찰 조사에서 피고인이 계엄할 때 뭐가 필요한지 물어봐서 계엄 선포문, 국무회의 안건 상정, 포고령 등을 얘기한 적이 있다고 했다"며 "피고인은 한덕수의 건의와 상관없이 처음부터 국무위원 소집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위증죄는 경험한 사실에 관해 기억에 반하는 사실을 진술할 때 성립하며 주관적 평가 등은 위증죄의 대상이 아니다"며 "당시 국무회의가 법률상 심의에 해당할 수 있는지는 별론으로 하고, 처음부터 의사정족수를 갖춘 국무회의를 소집할 생각이 있었다는 피고인의 진술은 피고인의 의견 내지 주관적 평가에 불과해 위증죄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약 7분 동안 진행된 선고 내내 서 있던 윤 전 대통령은 무죄의 공시를 원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 뒤 퇴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 이중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에서 무기징역, 체포방해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나머지 재판들은 현재 1심 심리가 진행 중이거나 선고를 앞두고 있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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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원오 48.8% 오세훈 41.4%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차이가 7.4%포인트(p)인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다. 두 사람의 격차는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이다. ◆"정원오, 과반 가까운 지지율 확보"…"오세훈, 여전히 경쟁력 유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 2.2%, '없음' 2.4%, '잘 모름' 3.4%였다. 리얼미터는 "정 후보가 과반인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하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서울 민심의 변화 흐름과 정권 안정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며 "오 후보도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권(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정 후보 54.8%, 오 후보 35.5%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39.0% ▲서남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41.4% ▲동남권(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정 후보 38.0%, 오 후보 51.6%였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의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서 정 후보가 크게 앞서는 흐름이다.  연령별로는 ▲18~29살 정 후보 36.5%, 오 후보 43.8% ▲30대 정 후보 35.6%, 오 후보 55.1% ▲40대 정 후보 56.0%, 오 후보 32.8% ▲50대 정 후보 69.1%, 오 후보 24.6% ▲60대 정 후보 53.7%, 오 후보 40.8% ▲70세 이상 정 후보 41.7%, 오 후보 52.4%다. 20대와 30대, 70살 이상에서는 오 후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앞섰다.  ◆'적극 투표층'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격차 더 벌어져  성별로는 ▲남성 정 후보 46.7%, 오 후보 43.5% ▲여성 정 후보 50.8%, 오 후보 39.5%다.  정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서 크게 앞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8%가 정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 89.9%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70.9%, 오 후보 22.5%, 진보당 지지층은 정 후보 56.2%, 오 후보 8.0%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19.3%, 오 후보 61.9%, 김 후보 12.0%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6.7%다.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줬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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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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