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개선문 등 관광 명소 구현
바게트·크레이프 등 프랑스 요리 선보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의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 새로운 도시 '파리'를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에펠탑, 에투알 개선문, 센 강변 등 파리의 대표 관광지를 게임 내에 구현했다. 또한 '바게트', '에클레르', '콩피드카나르' 등 3개의 새로운 레스토랑이 추가돼 총 180개의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게임에서는 '꼬꼬뱅', '콩피', '에스카르고' 등 프랑스의 대표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크루아상, 마카롱, 크레이프 같은 유명 디저트도 제공된다.
[사진=컴투스] |
컴투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하면 '타이니탄 타임' 아이템, 테마별 포토카드, 부스터 조각, 골드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음 달 4일까지 '파리'의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매주 새로운 스테이지가 공개되는 시즌 레스토랑 클리어 이벤트도 계속된다.
'BTS 쿠킹온'은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과 함께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만드는 게임이다. 지난 8월 출시 이후 일본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 시뮬레이션 장르 14개 지역 1위 등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BTS 쿠킹온'의 새로운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