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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 하디드 건물로 옮기는 크리스티 홍콩,모네 '수련'(460억원)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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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새 럭셔리 빌딩 '더 핸더슨'으로 아시아 본사 옮겨
크리스티, 9월26일 첫 경매에 모네 '수련' 선보여
소더비, 본햄스도 새 건물로 이주하며 전열 정비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전세계 미술품 경매계의 최고 블루칩의 하나인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수련'이 오는 9월 26일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 나온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 크리스티 홍콩의 새 보금자리인 '더 핸더슨' 빌딩. 세계적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유산이 반영된 건물로 크리스티는 오는 9월 이 건물 6~9층으로 이사해 26일 첫 경매를 펼친다. [사진=자하 하디드 아키텍츠] 2024.08.26 art29@newspim.com

크리스티는 홍콩 센트럴의 새 랜드마크인 '더 핸더슨(The Handerson)'에 크리스티 아시아본사를 이전한다. 이전을 기념해 여는 첫 경매에 크리스티는 모네의 '수련'과 자오 우키의 추상화 등 중요한 작품들올 올린다.

크리스티 홍콩은 기존 알렉산드라 하우스에서의 모든 경매를 마치고, 9월부터는 세계적인 건축거장 자하 하디드(1950~2016)의 유산이 반영된 '더 핸더슨' 빌딩으로 옮겨 새 공간에서 첫 경매를 시행한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크리스티 홍콩이 새로운 사무소에서 펼치는 '20~21세기 미술품 경매'에 출품될 클로드 모네의 작품 '수련'. 높은 추정가 3500만달러(약 460억원)가 매겨졌다. [사진=크리스티] 2024.08.26 art29@newspim.com

오는 9월 26일 열리는 크리스티 홍콩의 '20세기~21세기 미술품 경매' 중 첫 이브닝 세일에는 추정가 2억~2억8000만홍콩달러(약 2500만~3500만달러)의 모네의 '수련'이 출품된다. 이 작품이 추정가 범위 내에서 낙찰될 경우 아시아 경매에서 거래된 미술품 중 최고가를 기록하게 된다.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1840~1926)가 파리 근교 지베르니에서 1897~1899년에 완성한 이 작품은 모네의 '수련'(Nymphéas) 연작 중에서도 초기작으로 꼽힌다. 크리스티는 이 '수련'이 모네가 그린 수련 시리즈 중 최초 작품의 하나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오는 9월 26일 크리스티 홍콩의 '20~21세기 미술품경매' 이브닝 세일에 나오는 자오 우키(Zao Wou-ki)의 추상작품 '05.06.80–Triptyque'(1980). 추정가 7800만~1억2800만홍콩달러($1000만~1500만달러). [사진=크리스티] . 2024.08.26 art29@newspim.com

또 9월 26일 이브닝 세일에는 중국 출신으로 파리에서 활동했던 자오 우키(Zao Wou-ki)의 추상작품 '05.06.80–Triptyque'(1980)이 추정가 7800만~1억2800만홍콩달러(1000만~1500만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자하 하디드 건축사무소가 디자인한 홍콩의 새로운 명물건축 '더 핸더슨'은 홍콩의 난초에서 이미지를 따온 부드럽고 독특한 빌딩이다. 혹자들은 푸른 폭포수가 쏟아져 내려오는 듯한 건축이라고 평하기도 한다. 크리스티는 이 건물 6층부터 9층까지 총 4개층에 아시아 본사를 두고 경매및 전시, 각종 이벤트와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 홍콩 도심 비지니스 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더 핸더슨' 빌딩. 홍콩의 난초를 표현한 건물로, 혹자는 푸른 폭포수같다고 평하고 있다. [사진=자하 하디드 아키텍츠] 2024.08.26 art29@newspim.com

크리스티가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가 설계한 건물로 이주하는 것에 이어, 또다른 메이저 경매사인 소더비와 본햄스도 올해 말 홍콩에 새로운 아시아 본사를 오픈할 예정이다. 필립스는 이미 홍콩의 웨스트 카오룽(West Kowloon)지구에 아시아 지사를 설립한 바 있다.

그러나 글로벌 아트마켓이 침체에 직면함에 따라, 주요 경매사들의 공격적인 행보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경매시장이 순항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다.

art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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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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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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