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콘텐츠 2종 추가
접속 보상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퍼즐 게임 '프렌즈팝'의 서비스 9주년을 맞아 23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억의 다이어리 컬렉션 북'과 '프렌즈 은하수 여행' 등 두 가지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추억의 다이어리 컬렉션 북'에서는 퍼즐 플레이 미션을 수행해 스티커를 모으고 다이어리를 완성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프렌즈 은하수 여행'은 6성 프렌즈로 퍼즐을 클리어해 '별'을 모으는 콘텐츠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팝'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접속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고급 프렌즈 획득권'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오는 26일에는 사전 등록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가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다음 달 초에는 '춘식이의 얼음 깨기'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용자들은 퍼즐을 플레이해 얻은 '망치'로 얼음판을 깨고 물고기를 수확해 '스티커 획득권'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프렌즈팝'은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최초의 3매치 퍼즐 게임으로,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했다. 캐릭터 합성, 컬렉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9년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