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핌] 오영균 기자 = 22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화재는 전기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측된다. 컨테이너 22㎡와 저온창고 6㎡가 불에 탄 후 오후 2시 40분쯤 완진됐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 119로고[사진=뉴스핌DB] 2024.08.22 |
이날 불로 49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등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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