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21일 아이에스동서(010780)에 대해 '매수하기 좋은 시기'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2.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아이에스동서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아이에스동서(01078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37,000원 → 32,000원으로 13.5% 하향. 2Q24 양호한 실적 불구, 최근 양적 성장 부재와 2차전지 소재 가격 하락에 따른 신사업 기대감 둔화 등 연간 실적 조정치를 목표주가 산정에 반영 목표주가 하향. 2Q24 실적은 콘크리트 등 일부 실적 부진에도 불구, 인도기준 자체사업의 빠른 준공에 힘입어 양호한 이익 달성. '24년 실적은 '23년 무분양 여파로 양적 축소가 불가피 하지만, 현재 시장의 화두인 부동산 PF 문제에는 자유롭고, 시장 회복 시까지 기다릴 수있는 체력이 있음. 건설 매출액 감소는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① 내년 분양 예정중인 최대 자체 프로젝트 경산 중산지구(약 3.5조원) 분양을 기점으로 드라마틱한 이익 레벨 상승이 기대되고, ② 신사업 토지 저가 확보로 자체사업 분양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점, ③ 환경·배터리 리사이클 등 신성장 동력이 확보된 점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2Q24 매출액 4,096억원(YoY -26.1%), 영업이익 563억원(YoY -38.5%), 분양 축소에 따른 매출액 감소 불구, 7월 입주 예정인 울산 인도 기준 현장의 조기 준공에 힘입어 영업이익 선방. '24년 매출액 1.6조원(YoY -21.0%), 영업이익 2,524억원(YoY -25.9%), 분양물량 감소에 따른 건설 매출액 급감 영향으로 상반기 이익 호조 불구, 연간 영업이익 감소폭 확대.'라고 밝혔다.
◆ 아이에스동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7,000원 -> 32,000원(-13.5%)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교보증권 백광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2,000원은 2024년 05월 24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7,000원 대비 -13.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3월 12일 3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2,000원을 제시하였다.
◆ 아이에스동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5,200원, 교보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35,200원 대비 -9.1% 낮으며, 교보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33,000원 보다도 -3.0% 낮다. 이는 교보증권이 아이에스동서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5,2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000원 대비 -7.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아이에스동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아이에스동서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아이에스동서(01078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37,000원 → 32,000원으로 13.5% 하향. 2Q24 양호한 실적 불구, 최근 양적 성장 부재와 2차전지 소재 가격 하락에 따른 신사업 기대감 둔화 등 연간 실적 조정치를 목표주가 산정에 반영 목표주가 하향. 2Q24 실적은 콘크리트 등 일부 실적 부진에도 불구, 인도기준 자체사업의 빠른 준공에 힘입어 양호한 이익 달성. '24년 실적은 '23년 무분양 여파로 양적 축소가 불가피 하지만, 현재 시장의 화두인 부동산 PF 문제에는 자유롭고, 시장 회복 시까지 기다릴 수있는 체력이 있음. 건설 매출액 감소는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① 내년 분양 예정중인 최대 자체 프로젝트 경산 중산지구(약 3.5조원) 분양을 기점으로 드라마틱한 이익 레벨 상승이 기대되고, ② 신사업 토지 저가 확보로 자체사업 분양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점, ③ 환경·배터리 리사이클 등 신성장 동력이 확보된 점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2Q24 매출액 4,096억원(YoY -26.1%), 영업이익 563억원(YoY -38.5%), 분양 축소에 따른 매출액 감소 불구, 7월 입주 예정인 울산 인도 기준 현장의 조기 준공에 힘입어 영업이익 선방. '24년 매출액 1.6조원(YoY -21.0%), 영업이익 2,524억원(YoY -25.9%), 분양물량 감소에 따른 건설 매출액 급감 영향으로 상반기 이익 호조 불구, 연간 영업이익 감소폭 확대.'라고 밝혔다.
◆ 아이에스동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7,000원 -> 32,000원(-13.5%)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교보증권 백광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2,000원은 2024년 05월 24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7,000원 대비 -13.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3월 12일 3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2,000원을 제시하였다.
◆ 아이에스동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5,200원, 교보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35,200원 대비 -9.1% 낮으며, 교보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33,000원 보다도 -3.0% 낮다. 이는 교보증권이 아이에스동서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5,2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000원 대비 -7.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아이에스동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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