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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유전체 분자진단' 랩지노믹스 "미국 '클리아랩' 3곳 추가 인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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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T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및 수익성 개선…올해 흑자 전환 전망

이 기사는 10월 2일 오전 09시14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호흡기 병원체 패널(RPP)·위장관 병원체 패널(GPP)·성병 검사(STI)' 개발 완료 후 순차적으로 관련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2일 "호흡기 관련 서비스는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서비스는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RT-PCR)을 통해 인플루엔자A·B,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종,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장관은 개발 완료된 상태로, 현재 테스트 과정을 통해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내년 1분기 내로 선보일 계획을 하고 있다"며 "성병 검사 개발도 완료돼 가는 상태다. 위장관·성병 검사를 순차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랩지노믹스 로고. [사진=랩지노믹스]

지난해 랩지노믹스는 동부에 위치한 클리아랩 큐디엑스(QDx)를 인수했다. 최근에는 미국 중부와 서부의 클리아랩 총 3개를 추가 인수해 2주 내 최종 인수 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랩지노믹스는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국 클리아(CLIA)랩 4개를 보유하게 된다.

미국 진단 시장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이 필요한 체외진단(IVD) 제품과 클리아랩에서 자체 개발한 LDT(Laboratory Development Test·랩자체개발테스트)제품으로 나눠져 있다. 클리아랩은 미국실험실표준인증을 받은 연구실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없이 미국 시장에 LDT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랩지노믹스는 클리아랩 인수를 통해 LDT 제품 전환 전략을 통해 수익성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출시를 앞둔 'RPP' 서비스는 제1호 랩자체개발테스트(LDT)로, 내년 출시를 앞둔 'GPP·STI' 또한 LDT 키트 전환을 위해 개발 중인 진단키트다. 랩지노믹스는 LDT를 통해 해외 매출 비중을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신한투자증권 백지우 연구원은 "랩지노믹스는 원가율이 높은 체외진단 제품 판매 대신, 큐디엑스를 통해 LDT를 직접 생산하며 수익성 개선을 진행한다"며 "미국 OEM 업체의 LDT 가격 대비 한국법인에서 원료를 공급한다면 20~30% 할인된 수준의 원가 제품 생산을 통해 가격 경쟁력 확보와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랩지노믹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코로나 진단 키트 수요가 커지면서 지난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 2024억원으로 역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되면서 지난 2022년 매출액 1448억원, 지난해에는 731억원으로 아쉬운 매출액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올해 랩지노믹스는 미국 시장에서 LDT 키트 도입 등을 통해 수익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랩지노믹스 올해 매출액은 1128억원, 영업이익 61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전망한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이전에는 코로나 진단 키트로 수익성을 확보했다면 현재는 산전 기형아 검사, 암 유전자 및 개인 유전자 검사 등 다양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해 수익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올해부터는 매출 상승과 원가 절감이 모두 가능한 LDT 서비스를 선보여 최대 진단 시장인 미국을 선점하는 전략을 펼칠 것이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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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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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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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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