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1시 '파아란 하늘의 여름날'...현악 4중주·목관 5중주 등 연주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가든 음악회 '파아란 하늘의 여름날'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가든 음악회 홍보 포스터. [사진=수원시] |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이날 가든음악회는 현악 4중주·목관 5중주 등으로 40분 동안 진행된다.
무료 공연이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역대 최고 수준의 폭염으로 시민들이 많이 지친 상태"라며 "무더위로 힘겨웠던 시민들이 수목원의 경치를 감상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힘을 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