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임실시장 내 먹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청년 맛잇길 음식특화상가'를 연말 준공 예정인 가운데 입주점포 6개소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임실시장 청년 맛잇길 음식특화상가는 국비 등 50억원을 투입하여 임실시장 내 먹거리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1층 음식 상가, 옥상 주차장 15면 등으로 조성된다.
연말 준공예정인 '청년 맛잇길 음식특화상가' 조감도[사진=임실군]2024.08.19 gojongwin@newspim.com |
점포 운영 조건으로는 내부 시설 본인 부담 설치, 공공요금 납부, 전통시장 화재공제(가입금의 70% 지원)는 의무 가입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경제교통과 지역경제팀(063-640-2404)으로 문의하면 된다.
gojongw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