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동명대학교는 전호환 총장이 13일 대학 인근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남부경찰서 소속 용호지구대와 용당파출소를 잇따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과일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호환 동명대학교 총장(왼쪽 세 번째)이 13일 남부경찰서 소속 용호지구대를 방문해 직원들을 노고를 격려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명대학교] 2024.08.13 |
용호지구대장은 최근 동명대 기숙사(제2생활관) 인근의 CCTV 추가 설치 및 순찰을 강화해 야간 방범 활동에 신경쓰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했다.
용당파출소장은 관할 지역의 대학 캠퍼스 치안을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 증가한 유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더욱 신경쓰고 있다고 전했다.
전 총장은 "최일선에서 주민 안전과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지역 경찰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치안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