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횡성군 강림면 부곡리 마을회관 뒤 야산에서 50대 남성이 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횡성군 강림면 부곡리 벌목사고 현장.[사진=강원소방본부] 2024.08.11 onemoregive@newspim.com |
강원소방은 11일 오전 8시55분쯤 "벌목작업 중 사람이 나무에 깔려 다쳤다"는 신고를 접수, 구조·구급대를 현장에 급파했다.
구급대는 이날 오전 9시22분쯤 현장에 도착해 나무에 깔린 50대 남성 A(57)씨를 심정지 상태로 구조해 오전 10시10분쯤 병원에 이송했다.
경찰은 작업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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