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10일 오후 3시35분께 경남 진주시 금곡면 소재 영천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A(70대)씨가 물에 빠졌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2024.08.11 |
지인이 A씨에 물에 빠진 것을 발견하고 119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의식이 없는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검안 결과, A씨는 물에 빠져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범죄 혐의가 없어 일반변사 처리하고 사체를 유족한테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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