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 익산 시티투어는 익산역~익산근대역사관, 왕궁리유적, 미륵사지, 웅포곰개나루
별밤 익산 여행은 전주 한옥마을~원불교총부, 솜리문화금고, 익산근대역사관, 미륵사지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미륵사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를 연계한 야간관광 상품으로 '별밤 익산 시티투어'와 '별밤 익산 여행'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별밤 익산 시티투어'는 익산 곳곳의 야간 경관 관광지를 만나볼 수 있다. 익산역에서 시작해 익산근대역사관, 왕궁리유적, 미륵사지, 웅포곰개나루 등을 방문한다. 오는 16일부터 9월 28일까지이며 금·토요일에 진행된다.
별밤 투어 안내[사진=익산시] 2024.08.08 gojongwin@newspim.com |
'별밤 익산 여행'은 익산 미륵사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와 연계한 상품이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출발해 원불교총부, 솜리문화금고, 익산근대역사관, 미륵사지로 이어진다. 9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토·일요일에 진행된다.
이들 관광 상품의 최소 출발 인원은 15명이며 1인당 7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익산시민과 청소년, 경로·장애인, 군인 등에게는 1000원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석식은 모두 중앙시장에서 진행되며 1인당 5000원이 지급되는 쿠폰으로 쌍둥이분식, 우리분식, 대일분식, 정순순대, 상상노리터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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