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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정동영·임이자·윤종오 등 세미나 개최(8.7)

기사입력 : 2024년08월07일 07:00

최종수정 : 2024년08월07일 08:39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이재관 민주당 의원실,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실,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 전재수 민주당 의원실, 윤종오 진보당 의원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실, 위성곤 민주당 의원실, 정혜경 진보당 의원실은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성환 민주당 의원, 정혜경 진보당 의원,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 김현 민주당 의원, 황명선 민주당 의원, 이미선 진보당 부대변인, 서미화 민주당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7일 국회 일정이다.

◇의원실 세미나

07:00 정동영 의원실 등, 한국 미래 신기술 발전을 위한 AI·모빌리티 신기술전략 조찬포럼(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4:00 이재관 의원실, 국가균형발전, 특례시 제도개선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임이자 의원실, 노동약자 지원과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4:00 임종득 의원실 등, 북핵 위협 현실화에 따른 우리의 핵 대응 전략(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4:00 강민국 의원실, 중국 플랫폼의 국내 시장 진출에 따른 소비자 피해 및 전망(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전재수 의원실 등, 지속가능 K-팝 시장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공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윤종오 의원실 등, 지속가능한 공공대중교통서비스 확대(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4:00 이준석 의원실, 화성시 동탄 과학고 유치를 위한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5:00 위성곤 의원실 등,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을 위한 입법토론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6:00 정혜경 의원실, 학교급식실 교직원급식 별도운영 관행 개선을 위한 교육청 간담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20 김성환 의원, [더좋은미래, 대한민국 의료개혁의 비전과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기자회견]

09:40 정혜경 의원, [진보당 쿠팡 과로사 대책위 발족 기자회견]

10:20 정춘생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40 김현 의원,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 관련 기자회견]

11:20 황명선 의원, [지역경제 골목상권 살리기 법안 대표발의 기자회견]

14:00 이미선 진보당 부대변인, [구 노량진수산시장 상인 생존권쟁취를 위한 회센터 개업 보고 기자회견]

15:00 서미화 의원, [1형 당뇨병 장애 인정 촉구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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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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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들 "공정" 49.3% "불공정" 44.9%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맡은 헌법재판관들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공정하다' 49.3%, '공정하지 않다' 44.9%로 팽팽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0일 발표한 ARS(자동응답 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헌법재판관들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49.3%가 '공정하다'고 응답했다. '불공정하다'는 답변은 44.9%로 오차범위 내였다. 5.8%는 '잘모름'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30·40·50대는 '공정'이 우세했고, 만18세~29세·60대·70대 이상은 '불공정' 응답이 많았다. 만18세~29세는 공정하다 44.7%, 불공정하다 47.8%, 잘모름은 7.5%였다. 30대는 공정하다 52.2%, 불공정하다 40.4%, 잘모름 7.3%였다. 40대는 공정하다 61.3%, 불공정하다 34.8%, 잘모름 3.9%였다. 50대는 공정하다 61.3%, 불공정하다 35.2%, 잘모름 3.6%였다. 60대는 공정하다 40.7%, 불공정하다 53.8%, 잘모름 5.5%였다. 70대 이상은 공정하다 31.6%, 불공정하다 60.4%, 잘모름은 8.0%였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인천, 광주·전남·전북은 '공정'으로 기울었다. 대전·충청·세종과 강원·제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은 '불공정'하다고 봤다. 서울은 공정하다 52.9%, 불공정하다 41.5%, 잘모름 5.6%였다. 경기·인천은 공정하다 50.8%, 불공정하다 44.0%, 잘모름 5.1%였다. 대전·충청·세종은 공정하다 41.8%, 불공정하다 50.7%, 잘모름은 7.4%였다. 강원·제주는 공정하다 44.6%, 불공정하다 48.6%, 잘모름 6.8%였다. 부산·울산·경남은 공정하다 43.8%, 불공정하다 49.3%, 잘모름 6.9%였다. 대구·경북은 공정하다 37.7%, 불공정하다 56.4%, 잘모름은 5.9%였다. 광주·전남·전북은 공정하다 28.2%, 불공정하다 67.6%, 잘모름 4.2%였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88.7%가 공정하다고 답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90.0%가 불공정하다고 응답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84.4%가 공정하다고 봤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공정하다 48.0%, 불공정하다 46.9%로 팽팽했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59.5%가 공정하다, 잘모름 27.0%, 불공정하다는 13.5%였다. 무당층은 51.8%가 공정하다, 32.9%는 불공정하다. 잘모름은 15.3%였다. 성별로는 남성 53.6%는 공정하다, 42.1%는 불공정하다였다. 여성은 45.1%가 공정하다, 47.7%는 불공정하다고 답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우리사회의 마지막 성역이었던 헌법재판관의 양심까지도 공격하는 시대"라며 "대통령 탄핵 인용 또는 기각 이후 다음 정권에도 이러한 갈등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지지층에 따라 서로 상반된 입장이 나오고 있어 향후 헌재에서 대통령 탄핵 기각과 인용중 어떠한 판결을 내리더라도 상당한 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7.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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