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동화약품 건강기능식품, 케어랩 '인지력케어 DW2009' 론칭

기사입력 : 2024년08월02일 08:52

최종수정 : 2024년08월02일 08:52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동화약품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케어랩'을 통해 신제품 '인지력케어 DW2009'를 공식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인지력케어 DW2009'는 대한민국 최초로 뇌 건강과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락티플랜티바실러스 플란타룸(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C29 프로바이오틱스와 발효대두분말의 복합물의 신제품이다.

동화약품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새롭게 선보일 '케어랩'은 국민의 건강한 생활을 케어하는 것을 목표로, 실버 세대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건강 케어를 제공한다. 이번 '인지력케어 DW2009'도 이러한 브랜드 이념을 담아 뇌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동화약품 건강기능식품 케어랩 인지력케어 DW2009 제품. [사진=동화약품]

동화약품 건강기능식품 케어랩 '인지력케어 DW2009'는 인지 기능 개선 개별인정형 원료, '락티플랜티바실러스 플란타룸 C29 프로바이오틱스와 발효대두분말의 복합물(DW2009)'만을 순도 100%로 담아낸 제품으로, 127년 간 발전시켜 온 선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총 15년간의 긴 연구를 통해 개발되었다

락티플랜티바실러스 플란타룸 C29 프로바이오틱스와 발효대두분말의 복합물(DW2009)은 노화로 저하된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은 물론,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원활한 배변 활동까지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써 뇌 건강뿐 아니라 장 건강까지 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동화약품 건강기능식품 관계자는 "15년간의 연구 결실인 '인지력케어 DW2009'를 통해 많은 분이 뇌 건강을 간편하게 관리하며 활기찬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화약품 건강기능식품 케어랩 '인지력케어 DW2009'는 NS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CJ온스타일, SK, 신세계 등 다양한 홈쇼핑 채널에서도 판매될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