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전주사랑콜 이용자 확대를 위해 기본요금 할인쿠폰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7~8월중 전주사랑콜 앱을 처음으로 설치한 고객에게는 4300원의 기본요금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전주사랑콜 이벤트 안내[사진=전주시]2024.07.31 gojongwin@newspim.com |
신규고객이 앱을 통해 자동결제 카드를 등록할 경우에는 추가로 3000원의 쿠폰이 제공돼 총 73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사용자를 포함해 전주사랑콜을 월 5회 이용하면 3000원의 요금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여기에 전주사랑콜의 장점인 전주사랑상품권 10% 캐시백 혜택도 꾸준히 제공된다. 사용자는 전주사랑콜 앱에 전주사랑상품권을 미리 등록하면 편리하게 결제하고, 캐시백 혜택도 챙길 수 있다.
전주사랑콜에는 기존 플랫폼과 달리 목적지를 지정하지 않고도 현재 내 위치로 차량을 호출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일부 택시기사들이 손님의 목적지를 보고 골라서 호출을 받는 폐해를 방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주사랑콜은 기존 대형플랫폼과 달리 앱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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